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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신형 페이스리프트 디 엣지, 디자인공개! 완벽공략

by knack4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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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쏘나타는 4년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 수준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았습니다. 이 모델은 쏘나타 디 엣지라고 불리며, 디자인이 27일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실제 차량은 30일부터 경기도 고양의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이번 모델에서 차체가 이전보다 넓고 날렵해져 풀체인지급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드디어 공개된 소나타 디엣지의 디자인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 특징

쏘나타 디 엣지는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한층 넓고 날렵한 인상을 더해 스포츠 세단의 역동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입니다.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하나로 합쳐진 통합형 디자인이며 현대차의 패밀리룩인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로 통일되었습니다.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는 DRL(주간주행등)은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현대차의 패밀리룩 디자인입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테일램프 디자인
패밀리룩을 적용한 디 엣지의 전면부
패밀리룩이 적용된 후면부 디자인

실내 인테리어

쏘나타 디 엣지의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의 편의에 초점을 맞춰 스마트하면서도 넓게 느껴지는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현대차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곡선의 형태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과 고급감을 동시에 높였습니다.

또한 대시보드에 적용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우드 패턴 가니쉬는 실내 공간의 수평라인을 강조하며 확장된 공간감을 제공하고, 기어 노브를 스티어링 휠(운전대)로 옮긴 전자식 변속 칼럼으로 여유로워진 콘솔 공간은 깔끔한 실내 이미지와 더불어 넓은 수납 공간을 제공합니다.

 

디 엣지의 실내 인테리어
야간에도 돋보이는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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