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컴백과 동시에 차트 1위 석권!
멤버 탈퇴 등 악재를 딛고 톰보이로 부활을 알렸던 실력파 아이돌 여자아이들이 누드(Nxde)로 컴백하며 컴백과 동시에 K-POP 차트 1위를 석권했습니다.
메릴린 먼로를 모티브로 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여러 가지 의미를 내포한 이번 앨범에 가장 주목받았던 사건은 바로 금발로 염색한 슈화의 모습이었는데요.
그간 흑발의 모습으로 계속 활동했으며, 염색을 꺼려했던 슈화가 앨범 콘셉트를 위해 큰 결심을 하고 금발로 염색을 하고 활동 중입니다.
흑발이든 금발이든 슈화는 언제나 옳다.
유난히도 흰 피부를 가진 슈화는 금발이든 흑발이든 미모는 변함없습니다.
팀의 막내인 슈화는 염색도 하지 않는 항상 검은 머리의 모습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강했는데요.
이번 앨범을 통해 금발의 모습을 보여주며 성숙한 이미지를 자아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각인하고 있습니다.
염색한 모습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팬들은 이번 활동 내내 셔터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직캠이나 직접 촬영한 사진이 유독 많습니다.
그만큼 슈화의 금발 염색은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고 반응도 뜨겁다는 걸 반증하고 있습니다.
언니들 사이 보스 베이비
"I'm a cool lady 유일무이 캐릭터, 네가 벌벌 떠는 언니들 사이 Boss baby."
아이들식 플렉스를 보여줬던 My bag의 가사 중 슈화의 파트입니다.
실력으로 케이 팝씬에서 인정받으며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선 아이들의 멤버 슈화의 자신감이 느껴지는 벌스인데요.
이번 앨범 타이틀 Nxde에서는 이러한 자신감에 더해 대중들의 눈보다는 본인의 매력 본인의 색깔 그 자체로 스스로를 사랑하겠다는 당찬 메시지까지 전하고 있습니다. 독보적인 보이스에 완벽한 미모까지 갖춘 슈화가 이렇게 당당한 메시지를 전한다면 팬들이 열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계속 발전하는 캐릭터 아이들의 슈화
타국에서 케이팝 아이돌이라는 꿈만으로 힘든 연습생 생활을 거쳐 데뷔를 하고 현재 정상에선 슈화.
그간 한시도 멈추지 않고 발전해 왔는데요. 말 한마디 하지 못했던 처음부터 현재 곡의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까지 얼마나 노력을 해왔을지 팬들은 슈화를 보며 자신의 도전에도 용기를 얻기도 합니다.
데뷔 초반만 해도 서툰 한국어 실력에 곡의 가장 작은 파트를 맡을 수밖에 없던 슈화였지만, 이번 컴백곡 Nxde의 경우 메인보컬인 미연, 민니보다 더 많은 파트를 맡으며 실력을 대내외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슈화의 도전은 멈추지 않아.
멤버들 내에서도 연습벌레로 유명한 슈화는 데뷔 이후에도 노력과 도전이 멈추지 않습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한국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수준에서 현재 곡의 많은 파트를 맡게 되는 수준까지 성장했으며, 데뷔 초만 하더라도 춤보다는 매력적인 보컬의 음색에만 주목받았다면, 현재는 팬들이 놀랄 정도로 춤까지 잘 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고 입증하는 슈화를 보면 아마 그녀의 성장에는 한계가 없을 것 같습니다.
슈화의 도전은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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